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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유라시아경제위원회, 2021년 EAEU 회원국 GDP 3.8% 성장 전망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Tass, The Astana Times, Kazinform 2021/08/06

☐ 2021년 8월 4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2021년 회원국들의 GDP 성장률이 3.8%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리야 말키나(Iya Malkina) 유라시아경제연합 위원장 보좌관은 브리핑을 통해 2020년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 회원국들의 GDP가 –2.9%를 기록하였으나, 2021년에는 3.8%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

☐ 말키나 보좌관은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의 경제 성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르메니아와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회복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함.
- 말키나 보좌관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가 2021년 연말까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경제 성장을 회복하면서 GDP 성장률이 4%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반면 아르메니아와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회복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2022년이 되어서야 회복될 것으로 예측함.
- 한편 2021년 상반기 벨라루스의 GDP 성장률은 위원회 전망보다 높은 3.3%를 기록하였다고 말키나 보좌관은 첨언함.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초국경 협력 프로젝트, 회원국 외 국가들과의 FTA 협상을 추진 중임.
- 2021년 7월 초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들은 운송 회랑, 디지털 회랑, 수자원 협력 등 초국경 프로젝트에 109억 달러(한화 약 12조 4,641억 5,000만 원)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힘.
- 2021년 7월 10일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세르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를 발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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