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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미국·폴란드·리투아니아와 군사 훈련 실시
우크라이나 The Organization for World Peace, The Defense Post 2021/08/10
☐ 우크라이나, 폴란드, 리투아니아 그리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합동 군사 훈련을 개최함.
- ‘2021년 세 개의 검(Three Swords)’ 훈련은 7월 12~30일 우크라이나 서부의 접경 도시 리비우(Lviv)에서 이루어졌으며, 4개국의 1,200명의 군인과 200대의 전투 장갑차가 참여함.
☐ 우크라이나는 NATO와의 군사 훈련 이후 연속으로 폴란드, 리투아니아와 합동 군사 훈련을 진행함.
- 이번 훈련은 상대 국가 군인과의 효과적인 협력과 이를 위한 우호적인 조건을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음.
- 이번 훈련은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흑해(Black Sea)와 남부 우크라이나에 실시한 ‘시브리즈(Sea Breeze)’ 훈련에 이어 연속적으로 이루어진 훈련임.
☐ 이에 러시아는 NATO가 러시아를 위협하고 있다며 비난함.
- 마리아 자하로바(Maria Zakharova) 러시아 대변인은 북태평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 국경과 동유럽에 군사를 배치하여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함.
- ‘시브리즈’ 훈련도 2주간 지속되었으며, 5,000명의 병력과 전함 30대, 비행기 40대가 참여하여 NATO 회원국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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