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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터키, 산불로 관광업에 큰 타격 입어

튀르키예 Al-Monitor, Hurriyet 2021/08/13

☐ 터키 관광부가 산불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관광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함. 
- 터키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2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터키 관광부 장관이 터키 남부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관광객들에게 예약 취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호소함.
- 2021년 8월 7일 누리 에르소이(Nuri Ersoy) 터키 관광부 장관은 터키가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면서 화마의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관광이라고 발언함. 

☐ 터키 주요 관광지에서 산불로 인한 예약 취소 발생 
- 터키의 주요 여름 관광지인 남부 해안가 도시들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수천 명이 넘는 관광객들은 대피했고 관광지 주요 숙박시설에는 대규모 예약 취소 요청이 접수됨. 
- 해안가 도시인 보드룸(Bodrum)의 경우 4,000명이 넘는 관광객과 관광업 노동자들이 해안경비대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으며, 유럽연합(EU)은 터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에 가장 높은 수준의 산불 경보를 내림. 

☐ 터키 관광부가 2021년 외국인 관광객 목표 수치를 유지함. 
- 한편 터키 관광부는 코로나19와 대형 산불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2021년 관광객 목표 수치를 2,500만 명에서 낮추지 않겠다고 발표함. 
- 터키 관광부는 7월 말까지 약 1,2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터키를 찾았다고 발표함. 
- 2020년 터키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1,600만 명으로 2019년과 비교해 69% 감소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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