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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7월 본원통화 0.5% 증가... 6,482억 흐리우냐 기록
우크라이나 Ukranews, bne Intellinews 2021/08/17
☐ 2021년 8월 12일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성명을 통해 지난 7월 본원통화(本源通貨, Monetary Base)가 0.5% 증가한 6,484억 흐리우냐(한화 약 28조 4,554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우크라이나의 본원통화량과 통화 유통량은 전월 대비, 연초 대비 모두 증가함.
- 본원통화는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하여 공급하는 일차적인 화폐를 의미함.
☐ 7월 우크라이나의 본원통화량은 전월 대비 0.5%, 통화 유통량은 1.3% 증가함.
- 7월의 우크라이나의 본원통화량은 연초 규모인 5,959억 흐리우냐(한화 약 26조 1,530억 원) 대비 8.8% 늘어났다고 밝힘.
- 국립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통화 유통량은 전월 대비 1.3% 늘어난 5,486억 흐리우냐(한화 약 24조 858억 원), 연초 5,160억 흐리우냐(한화 약 한화 약 22조 6,420억 원) 대비 6.3% 증가함.
☐ 2021년 7월 우크라이나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2018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함.
- 8월 9일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7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10.2%를 기록함.
- 우크라이나는 3월부터 연간 인플레이션 8.5%를 기록하였으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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