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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상반기 예산 세입 96.5% 기록
아제르바이잔 Modern, eurasianet 2021/08/17
☐ 아제르바이잔 재무부는 상반기 예산 세입이 기존 계획 대비 96.5%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아제르바이잔 재무부는 상반기 예산 세입이 117억 5.500만 마나트(한화 약 8조 1,260억 원)에 달하였다고 발표함.
- 아제르바이잔 재무부는 예산을 마련할 때 상반기 세입을 121억 7,750만 마나트(한화 약 8조 4,200억 원)로 예측하였음.
☐ 2021년 상반기 비석유 부문 세입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반면, 석유 부문 세입은 13.5% 감소함.
- 재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입 중 50.1%인 58억 9,610만 마나트(한화 약 4조 766억 원)는 비석유 부문에서, 49.9%인 58억 6,340만 마나트(한화 약 4조 542억 원)는 석유 부문에서 확보됨.
- 상반기 아제르바이잔 국가석유기금에서 세입으로 유입된 금액은 49억 9,670만 마나트(한화 약 3조 4,556억 원)를 기록함.
☐ 2021년 5월 유라시아 전문 매체인 유라시아넷(eurasianet)은 터키로의 천연가스 수출이 감소하자 세입 감소를 전망한 바 있음.
- 지난 5월 아제르바이잔과 터키 간 천연가스 계약이 4월 17일 만료됨에 따라 유라시아넷은 천연가스 판매로 확보될 아제르바이잔의 세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였음.
- 터키는 아제르바이잔의 우호 국가로, 아제르바이잔 천연가스의 최대 수입국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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