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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2021년 7월 인플레이션 2020년 중반 이후 최고 수준인 3.4% 기록
체코 bne IntelliNews, Reuters 2021/08/17
☐ 체코의 2021년 7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함.
- 8월 10일 체코 통계청(Czech Statistics Office)은 체코의 2021년 7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했다고 발표함.
- 2021년 7월 체코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6%p 상승하면서 2020년 7월 3.4%를 기록한 이후 12개월 만에 다시 3.4%를 기록함.
☐ 교통비가 체코 물가 상승을 주도함.
- 체코 통계청은 교통비가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면서 2021년 7월 자동차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5.4%, 기름값과 자동차 윤활유 가격이 18.5% 상승했다고 발표함.
- 체코 통계청은 2021년 7월 체코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3.5코루나였는데, 이는 2014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었다고 밝힘.
☐ 체코의 인플레이션이 3%를 상회할 전망임.
- 체코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Czech)은 2021년도 하반기 식품, 에너지 가격과 함께 근원인플레이션 또한 상승할 것이라면서 3%가 넘는 인플레이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8월 5일 체코 국립은행은 체코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0.75%로 고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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