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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재무부, 1~7월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290억 흐리우냐 지출

우크라이나 Ukranews, Worldometer, Our World in Data 2021/08/18

☐ 우크라이나 재무부가 2021년 1~7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90억 흐리우냐(한화 약 1조 2,772억 원)를 지출함.
- 로만 예르몰리쳬프(Roman Yermolychev) 우크라이나 재무부 차관은 방역 상황에서 국민 지원을 위하여 위 금액을 지출하였다고 설명함.

☐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 지원을 위하여 예산을 투입함.
- 재무부의 지출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 비상 환자 및 입원 환자 진료, 코로나19 백신 서비스에 117억 흐리우냐(한화 약 5,156억 원), △ 코로나19 백신 구매 92억 흐리우냐(한화 약 4,054억 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구매 23억 흐리우냐(한화 약 1,013억 원) 등임.
- 또한 △ 일시적 후유증 환자를 위한 물적 지원 8억 흐리우냐(한화 약 352억 원), △ 실업자 지원 11억 흐리우냐(한화 약 485억 원)임.

☐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1회 이상 백신 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10.8%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8월 15일 기준 우크라이나의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95명을 기록함.
-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8월 16일 기준 우크라이나 내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479만 3,098명(전체 인구 중 10.8%), 접종 완료자 수는 279만 1,305명(전체 인구 중 6.3%)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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