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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지아, 3,000만 라리 규모 5개 관광 프로젝트 발표

조지아 Agenda.ge, Fitch Ratings 2021/08/20

☐ 조지아 총리와 조지아 내 자치공화국인 아자리야 공화국 정부 수장은 3,000만 라리(한화 약 112억 8,944만 원) 규모의 신규 관광 프로젝트를 발표함.
-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와 토르니케 리즈바제(Tornike Rizhvadze) 아자리야 자치공화국(Autonomous Republic of Adjara) 정부 수장이 아자리야 공화국 내 수아헤비(Shuakhevi) 지역 내 신규 관광프로젝트 5건을 발표함.
- 아자리야 공화국은 흑해(Black)와 터키에 접한 지역으로, 아자리야 공화국 수도 바투미(Batumi)는 조지아의 유명 관광지임.

☐ 이번 계획에 따라 케이블카 설치, 관광지 개발과 각종 숙박, 편의시설이 건설될 것으로 알려짐.
- 가리바슈빌리 총리와 리즈바제 수장이 발표한 프로젝트에는 치후리(Chikhuri) 지역에 유럽에서 가장 긴 구간의 케이블카 설치하는 것으로, 해당 프로젝트에는 1,000만 라리(한화 약 37억 6,238만 원)이 투입될 예정임.
- 또한 츠바니 조르지(Chvani Gorge) 관광 개발 계획이 수립되어 새로운 관광로, 관광객 센터, 관광지 조성에도 1,000만 라리(한화 약 37억 6,238만 원)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짐.
- 이외에도 리조트, 관광객 피난소 등을 건설할 예정임.

☐ 조지아 전체 GDP에서 관광 산업은 약 7%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조지아 관광 산업과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음.
-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는 조지아 신용등급을 안정적, BB로 평가하였으며, 향후 관광 산업이 회복됨에 따라 경상수지 적자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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