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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국립은행, 2021년도 경제 성장률을 6.5%로 전망
세르비아 Reuters, bne IntelliNews 2021/08/23
☐ 세르비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Serbia)이 2021년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
- 2021년 8월 18일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2021년도 세르비아의 경제 성장률을 당초 6%에서 6.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함.
- 요르고반카 타바코비치(Jorgovanka Tabakovic) 세르비아 국립은행 총재는 세르비아 정부의 적절한 경제 정책 덕분에 세르비아 경제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발표함.
- 국제통화기금(IMF)은 세르비아의 2021년 경제 성장률이 6%가 될 것으로 전망함.
☐ 세르비아의 2021년도 2/4분기 경제 성장률이 13.4%로 집계됨.
- 2021년도 2/4분기 세르비아의 경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4%로, 주변 남동부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함.
- 세르비아는 2020년도 2/4분기부터 2020년도 4/4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위축되었지만, 2021년도 1/4분기와 2/4분기에는 경제 성장을 기록함.
☐ 세르비아의 적극적인 건설업 투자가 경제 성장을 이끌 전망임.
- 세르비아 국립은행에 따르면 세르비아 국내총생산(GDP) 중 약 7%가 건설업이 될 것이며, 건설업의 성장은 제조업, 무역, 교통 관광,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발표함.
- 한편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향후 10년 경제 성장률이 4~5%가 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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