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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2021년 7월 실업률 7.66% 기록
슬로바키아 bne IntelliNews, Newsnow 2021/08/25
☐ 2021년 7월 슬로바키아의 실업률이 7.66%를 기록함.
- 8월 20일 슬로바키아 노동청은 2021년 7월 슬로바키아의 실업률이 7.66%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슬로바키아의 실업률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5월 7%를 돌파한 후 줄곧 7% 이상을 유지해왔으며, 2021년 7월의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4%p 낮은 수치임.
☐ 슬로바키아 정부가 수 달 내로 노동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함.
- 밀란 크라이니아크(Milan Krajniak) 슬로바키아 노동사회가족부 장관은 비록 슬로바키아의 실업률이 이른 시일 내에 극적으로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안정적인 수준에는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함.
- 그는 이어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슬로바키아 국민이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일자리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함.
☐ 슬로바키아에서 일자리가 다시 늘어나고 있음.
- 슬로바키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부닥친 노동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20억 유로(한화 약 2조 7,411억 원) 상당을 투입함.
- 슬로바키아 정부는 2021년 7월에 7만 3,575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고, 실업급여를 수령하는 사람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000명 감소했다고 발표함.
- 슬로바키아 정부는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주에서만 약 2만 건의 구인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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