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2021년도 상반기 난민 신청자 중 절반 이상이 아프가니스탄 출신

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 Aljazeera 2021/08/25

☐ 2021년도 상반기 크로아티아의 난민 신청자가 약 1,200명에 달함. 
- 크로아티아 내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상반기 크로아티아에 난민을 신청한 사람은 1,208명임. 
- 크로아티아 내무부는 이 중 절반이 넘는 692명이 아프가니스탄인, 116명이 이라크인, 105명이 이란인, 66명이 터키인, 60명이 시리아인, 37명이 파키스탄인이라고 발표함.

☐ 크로아티아가 역대 난민을 받아들인 경우는 1,000건에 불과함. 
- 한편 크로아티아가 실제로 난민을 받아들인 경우는 총 누적 약 1,000건에 불과함. 
- 크로아티아는 541명의 시리아인에게 입국을 허가했으며, 이 외에 109명의 이라크인, 39명의 아프가니스탄인, 38명의 이란인, 26명의 터키인의 입국을 허가함. 

☐ 크로아티아는 난민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나라 중 하나임. 
- 크로아티아 정부는 모든 난민 신청자를 받아줄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면서, 크로아티아가 입국을 허가한 난민들에게는 이동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현재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발표함. 
- 크로아티아 정부는 난민 입국을 강력하게 제한하는 나라 중 하나로, 국제 인권 단체들은 크로아티아가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난민을 쫓아내고 있다고 비판함. 
- 한편 크로아티아가 난민 입국을 허용한 사람의 성비는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더 많았으며, 대부분 18~34세 청년으로 조사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