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사우디, 코로나19 관련 20개 국가에 대한 입국 금지 해제
사우디아라비아 Arab News, The Times of India 2021/08/26
☐ 2021년 8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입국 금지 명단에 포함되었던 20개 국가로부터의 사우디 입국을 허용함.
- 사우디 외무부는 이번 조치가 출국 전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민에게만 해당된다고 설명함.
- 또한 외무부는 사우디 입국 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고 밝힘.
☐ 2월 사우디는 영국, 남아공, 브라질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우디 입국 금지령을 내림.
- 2월 사우디는 사우디 국민이 UAE, 이집트, 레바논, 터키,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일본 등 20개국으로부터 사우디로 입국하는 것을 금지함.
- 아랍 언론 아랍뉴스(Arab News)에 따르면 8월 사우디는 20명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긴 사우디 국민 40명을 체포한 후 벌금을 부과한 바 있음.
☐ 2021년 8월 24일 사우디 외무부는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53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확진자 수가 54만 2,700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 또한 외무부는 사우디 내 587개 센터가 코로나19 백신 3,446만 회분을 접종 완료했다고 밝힘.
- 외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아시르(Asir) 지역에서 가장 적게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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