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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021년 상반기 예산 중 3,727억 숨 오집행
우즈베키스탄 Kun.uz, Xinhua 2021/08/27
☐ 우즈배키스탄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예산 중 3,727억 숨(한화 약 410억 원)이 잘못 집행된 것을 확인함.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잘못 집행된 예산 중 3,137억 숨(한화 약 345억 원)이 환수되었다고 설명함.
- 또한 재무부는 각 정부 부처가 예산을 잘못 집행한 사례가 2020년보다 더 많이 발견되었다고 밝힘.
☐ 재무부는 교육 관련 부처의 예산 집행 위반 사례와 금액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함.
- 공공교육부가 예산을 잘못 집행한 사례는 336건, 잘못 집행된 금액은 총 652억 숨(한화 약 72억 원)이며,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금액임.
- 또한 교통부 산하 도로위원회가 예산을 잘못 집행한 사례는 96건, 잘못 집행한 금액은 593억 숨(한화 약 66억 원)을 기록함.
- 한편 유치원교육부(Ministry of Preschool Education)가 예산 집행 기준을 위반한 사례는 368건이며, 잘못 집행한 금액은 전년 대비 8배 늘어난 592억 숨(한화 약 65억 원)을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 상원이 승인한 2021년 예산에서 지출은 GDP의 24%, 예산 적자는 2.7%에 달함.
- 2020년 12월 상원이 승인한 2021년 예산안에서 지출은 총 165조 숨(한화 약 18조 6,109억 5,000만 원)임.
-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2021년 세수는 147조 숨(한화 약 16조 5,040억 5,000만 원)로 기획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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