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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2022년 정부 예산 초안에 최저임금 인상 명시

우크라이나 Ukranews, Ukrainform 2021/09/02

☐ 우크라이나 의원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 예산 초안에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힘.
- 다니요 헤트만체프(Danyio Hetmantsev) 우크라이나 재정관세정책위원회장은 2022년 예산안에 최저임금이 200흐리우냐(한화 약 8,587원) 인상이 명시되어있다고 확인함.
- 헤트만체프 의원은 여당인 국민의 종(Servant of the People)당 소속임.

☐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2년 예산안을 작성할 때부터 내각에 최저임금을 인상할 것을 지시하였음.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내각이 2022년 예산안을 작성할 때 의사의 최저임금을 2만 흐리우냐(한화 약 85만 8,901원), 의료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1만 3,500흐리우냐(한화 약 57만 9,758원)으로 설정할 것을 주문함.
- 또한 2022년 예산이 집행되기 이전인 2021년 12월 1일부터 우크라이나의 최저임금은 6,000흐리우냐(한화 약 25만 7,682원)에서 6,500흐리우냐(한화 약 27만 9,156원)로 인상할 예정이었음.

☐ 지난 4월 우크라이나 국가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30% 증가함.
- 4월 공개된 국가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기업, 정부 기관의 전일 근무자의 평균 임금은 1만 3,543흐리우냐(한화 약 58만 1,957원)를 기록함.
- 이는 최저임금인 6,000흐리우냐(한화 약 25만 7,682원)보다 2배 이상에 달하는 금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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