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즈벡 대통령, 강제 및 아동 노동 완전 근절 선언

우즈베키스탄 Kun.uz,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2021/09/03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독립 30주년 행사 연설에서 민주주의 개혁에 관하여 언급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연설에서 민주주의의 기본 요건인 인권 및 법적 이익, 표현과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는 데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강조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강제 노동, 아동 노동의 근절과 인권 향상을 위한 노력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았다고 밝힘.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국가인권전략(National Strategy for Human Rights)’이 채택되었으며, 지난 수년간 심각한 문제가 되었던 강제 노동과 아동 노동이 완전히 근절되었다고 언급함.
- 또한 우즈베키스탄이 처음으로 UN 인권위원회의 회원국이 되었다며, 인권 분야에서 국제적인 성취가 있었다고 강조함.

☐ 2021년 1월 말 국제노동기구도 우즈베키스탄의 강제 노동, 아동 노동이 근절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높게 평가하였음.
-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는 우즈베키스탄이 2020년 면화 수확 기간 강제 노동과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평가함.
- 강제 노동과 아동 노동은 우즈베키스탄의 인권 문제로 가장 많이 지적되온 것으로, 구소련 해체 이후 면화 수확 기간 학생들과 주민들이 강제로 동원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