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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에 새로운 국방부 청사 건설
튀르키예 Hurriyet, Insider, Daily Sabah 2021/09/06
☐ 터키가 새로운 국방부 청사를 건설하기 시작함.
- 2021년 8월 30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은 터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이 입주할 새로운 국방부 청사 기공식에 참석함.
- 초승달과 별 모양으로 지어질 새로운 터키 국방부 청사의 전체 부지는 약 1,260만 ㎡, 실내 면적은 약 90만 ㎡이며 이 건물에서 약 1만 5,000명이 근무할 예정임.
☐ 터키가 역사적 날짜에 맞춰 새로운 국방부 청사를 건설할 예정임.
-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공화국의 건설 100주년인 2023년에 맞춰서 새로운 국방부 청사를 개장할 것이라고 밝힘.
- 에르도안 대통령은 새로운 시대의 안보, 특히 사이버 안보가 중요한 시대에는 모든 군 사령부가 한곳에 모여 있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터키 대통령이 국방개혁의 성과를 높게 평가함.
- 에르도안 대통령은 2016년 일어난 쿠데타 이후 터키군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을 진행했으며, 쿠데타와 연루된 인원 약 2만 1,000명을 축출했다고 발표함.
- 이와 함께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가 국방 분야에서 외국 의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면서 터키가 이제 어떠한 적이든 상대할 수 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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