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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총리, 크로아티아의 경제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발언
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 AP 2021/09/07
☐ 2021년도 2/4분기 크로아티아의 경제가 16.1% 성장함.
- 8월 27일 크로아티아 통계청(DZS)은 2021년도 2/4분기 크로아티아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6.1% 성장했다고 발표함.
- 크로아티아 통계청은 2021년도 2/4분기의 경제 성장률은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5개 분기 만에 크로아티아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덧붙임.
☐ 크로아티아 총리가 크로아티아의 경제 회복을 높게 평가함.
-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는 크로아티아 정부의 위기 대응이 주효했다면서 크로아티아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발표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크로아티아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금 250억 유로(한화 약 34조 3,225억 원)를 확보했으며,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임.
☐ 2021년도 여름 휴가철,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이 상당히 회복됨.
- 크로아티아 통계청은 2021년도 2/4분기 터키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9% 성장했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관광업 관련 서비스 수지의 개선과 관련 있다고 발표함.
- 2021년도 2/4분기 크로아티아의 가계 지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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