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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2/4분기 국가 부채 240억 달러 돌파

우즈베키스탄 Gazeta.uz, Trading Economics 2021/09/09

☐ 2021년 7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부채가 242억 달러(한화 약 28조 2,414억 원)에 달함.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의 38.5% 규모임.
- 2021년 2/4분기 우즈베키스탄의 공공 부채는 1/4분기 대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670억 원) 증가함.

☐ 2/4분기 우즈베키스탄의 공공 부채는 외채와 국내 부채 모두 증가함.
- 2/4분기 공공 부채 중 외채는 1/4분기 대비 8억 달러(한화 약 9,336억 원) 증가한 218억 달러(한화 약 25조 4,406억 원)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우즈베키스탄 GDP의 34.7% 규모임.
- 한편 2/4분기 국내 부채도 1/4분기 대비 2억 달러(한화 약 2,334억 원) 늘어난 24억 달러(한화 약 2조 8,008억 원)로, GDP의 3.8% 수준임.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2021년 연초부터 투자 프로젝트에 국가 예산을 투입하면서 공공 부채가 8억 5,860만 달러(한화 약 1조 19억 8,620만 원) 늘어났다고 설명함.
- 또한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1/4분기 GDP 대비 공공 부채 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추이는 2/4분기에도 이어졌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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