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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리투아니아 국경 강화를 위해 자금 지원
체코 Euronews, AP 2021/09/09
☐ 체코가 리투아니아의 국경 방어 강화를 위해 자금을 제공함.
- 2021년 9월 7일 체코가 벨라루스발 불법 월경자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리투아니아를 지원한다고 발표함.
- 체코 정부는 리투아니아의 장벽 설치를 돕기 위해 53만 유로(한화 약 7억 3,092만 원)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 체코가 벨라루스의 불법 월경자 전송을 통한 유럽 안보 약화 전략을 비판함.
-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Vilnius)를 방문한 야쿱 쿨하넥(Jakub Kulhanek) 체코 외무부 장관은 벨라루스가 불법 이민을 무기로 유럽연합(EU)을 겁박하고 있다고 발언함.
- 쿨하넥 장관을 맞이한 아그네 빌로타이테(Agne Bilotaite) 리투아니아 내무부 장관은 체코의 연대와 지원에 감사를 표함.
☐ EU와 개별 국가들이 리투아니아를 지원함.
- 리투아니아 내무부에 따르면 유럽 국가 중 체코가 처음으로 리투아니아에 재정적인 지원을 함.
-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의 국경 강화를 위해 1,200만 유로(한화 약 165억 원)를 제공한다고 약속함.
- 덴마크는 리투아니아에 15km의 철조망과 컨테이너 박스, 이민 문제 전문가, 위생용품 등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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