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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2021년 7월 물가상승률 9% 상회

가나 Ghanaweb, Pulse Ghana 2021/09/10

☐ 가나 통계청은 가나의 2021년 7월 물가상승률이 9%를 기록했다고 밝힘.
- 2021년 8월 11일자 보고서에서 가나 통계청은 물가상승을 견인한 요소들은 주로 식품, 주택 및 운송 부문의 가격 상승이었다고 밝힘.
- 지역별 물가상승률로는, 가나 북부와 서부 지역이 전국 상승률 대비 13.5%와 13.8% 더 높은 상승률을 나타냄.

☐ 9%의 물가상승률은 소비자 물가 지수(CPI)로 측정한 값으로, 식품·비식품 두 가지로 나누어 분석함.
- 가나의 식품 물가상승률은 6월 7.3%에서 크게 증가한 9.5%를 기록하였음.
- 비식품 물가상승률은 교통비와 임대료 인상 폭이 커져 전월 8.2%에서 8.6%로 증가하였음.

☐ 2021년 4월, 가나 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해 목표치를 설정하였으나, 지속적으로 목표치를 넘어서는 물가상승률을 기록함.
- 2021년 7월의 전월 대비 월간 변동률은 1.63%였음.
- 현재 가나의 고정 통화금리는 13.5%이며, 인플레이션 위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더 높일 가능성이 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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