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터키, 이용률 저조한 공항 매각 예정
튀르키예 bne IntelliNews, Hurriyet 2021/09/10
☐ 터키가 이용객이 현저히 적은 공항을 매각하고자 함.
- 터키 서부 퀴타히아(Kutahya)에 있는 자페르 공항(Zafer Airport)이 매각 절차에 들어감.
- 자페르 공항은 2012년에 개장했으며 건설에는 약 5,000만 유로(한화 약 692억 원)가 소요되었지만, 2021년 1~8월 이용자는 약 1만 3,000명에 불과함.
- 퀴타히아 주변에는 약 168만 명이 거주하며, 자페르 공항의 최대 이용객 기록은 2017년 약 10만 3,000명임.
☐ 2021년 8월 터키 국내선 이용 승객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97% 수준에 근접함.
- 터키 국가공항관리청(DHMI)은 2021년 8월 터키 공항을 이용한 승객 수가 약 1,83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국가공항관리청은 2021년 8월 터키 공항을 이용한 승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선 이용객은 2019년 8월과 비교해 97% 수준까지 회복되었다고 발표함.
☐ 그러나 전체적인 터키 공항의 실적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 2021년 1~8월 터키 공항을 이용한 승객 수는 약 7,670만 명으로, 이는 2019년 1~5월 기록한 승객 수와 비슷한 수준임.
- 2021년 1~8월 터키 공항에서 이착륙한 항공기 수는 약 89만 대, 터키 공항이 처리한 화물의 양은 약 210만 톤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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