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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유럽에서 처음으로 중국 백신 생산 공장 건설 시작

세르비아 bne IntelliNews, Balkan Insight 2021/09/13



☐ 세르비아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공장 건설을 시작함. 
- 2021년 9월 9일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이 중국의 바이오 회사인 시노팜(Sinopharm)의 첫 번째 유럽 공장의 기공식에 참석함. 
- 시노팜의 세르비아 공장은 세르비아, 중국, 아랍에미리트의 합작으로 건설되며, 건설 비용은 약 3,000만 유로(한화 약 415억 원)임. 


☐ 세르비아는 이미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 세르비아에는 이미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 생산공장이 가동 중에 있으며, 세르비아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자 함. 
- 세르비아에서 생산된 백신은 인근 서발칸지역 국가들에도 공급됨.

☐ 세르비아가 2022년부터 시노팜의 백신을 생산할 예정임. 
- 세르비아는 2022년 3월부터 중국으로부터 원료를 받아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며, 2023년부터는 백신 원료까지 생산할 예정임.
- 부치치 대통령은 생산 1단계에서는 약 180명의 고급 인력이, 2단계에서는 약 280명이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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