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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OPEC+ 합의에 따라 지속적으로 산유량 늘릴 계획

카자흐스탄 The Astana Times,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2021/09/14

☐ OPEC+ 국가들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타격 이후 경제가 회복되면서 산유량을 늘린다는 원칙을 재확인함.
- 20차 OPEC+ 회담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나타나고 있지만, 시장의 기반이 강화되었으며, 경제 회복이 이루어지면서 OECD 국가들의 석유 보유량도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이 거론됨.
- OPEC+ 회담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10월부터 일일 산유량을 총 40만 배럴까지 늘리는 7월 합의를 이어갈 것에 합의함.

☐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9월 1일 개최된 20차 OPEC+ 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산유량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함.
- 에너지부는 회의 결과에 따라 9월 카자흐스탄의 산유량 쿼터는 150만 8,000배럴이며, 따라서 일일 산유량이 평균 1만 6,000배럴 늘어날 것이라고 밝힘.
- 2021년 8월 24일 정부 회의에서 아세트 이르갈리예프(Aset Irgaliyev)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2022년 산유량이 8,790만 톤에서 2026년 1억 740만 톤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2021년 카자흐스탄의 산유량은 8,53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알려짐. 
-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내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많은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로, 2018년 2월 기준 석유 매장량은 300억 배럴에 달함.
- 2019년 카자흐스탄의 원유 및 콘덴세이트유 일일 생산량은 196만 5,000배럴에 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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