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루과이, 중국 외 국가와의 추가 단독 무역 협상 가능성 시사

우루과이 Merco Press, Zawya, Brazilian Report 2021/09/14

☐ 중국과 단독 무역 협상에 나선 우루과이 정부가 추가 무역 협상을 발표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 프란시스코 부스티요(Francisco Bustillo) 우루과이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이 우루과이 정부가 중국 외에 다른 국가와 추가적으로 무역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음.
- 프란시스코 부스티요 장관은 현재 몇몇 국가가 우루과이와 1:1 무역 협상에 흥미를 보였다고 덧붙였음.
- 또한 프란시스코 부스티요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 추가 무역 협상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우루과이 정부가 현재 추가 단독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했음.

☐ 우루과이는 메르코수르(Mercosur) 정회원국 자격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프란시스코 부스티요 장관은 비록 우루과이 단독으로 다른 국가와 무역 협상을 펼치고 있지만, 우루과이는 메르코수르 정회원국 지위를 놓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음.
- 프란시스코 부스티요 장관은 우루과이는 메르코수르 회원국이 합의한 관세 정책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음.
- 프란시스코 부스티요 장관은 그러나 메르코수르가 관세 동맹과는 거리가 먼 경제 블록이라고 하면서, 현 메르코수르 체제로는 완전한 자유 무역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표출했음.

☐ 우루과이가 메르코수르를 무역 활동의 관문 정도로 여기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음.
- 한편, 프란시스코 부스티요 장관의 추가 단독 무역 협상 발언이 있기 얼마 전, 우루과이는 중국과 1:1 자유 무역 협상을 시작했음.
- 우루과이가 단독 무역 협상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우루과이가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무역 협상을 원하며, 메르코수르를 최소한의 교섭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관문 정도로 여기기 시작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