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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비자물가 상승세 꺾여
인도 NDTV, Business Standard 2021/09/15
☐ 인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감소함.
- 2021년 8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3%를 기록하면서 동년 7월의 5.59%에 비교해 하락했음.
- 이는 2021년 7월 3.96%를 기록한 식품 물가 상승률이 동년 8월 3.11%로 급격히 하락한 결과임.
☐ 인도 소비자물가지수, 5월 최고치 기록 이후 하락 중임.
- 인도의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2021년 5월 코로나바이러스가 재차 창궐하고 물품 공급망이 혼란에 빠지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음.
- 2021년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3%를 기록했으며 동년 6월에는 6.26%로 약간 하락했고 이후 두 달간 5.59%, 5.3%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보였음.
- 8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완화는 축산물, 수산물, 계란, 콩, 과일 등 식품 가격 상승률 감소의 영향임.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도심과 지방 양쪽에서 모두 완화됨.
- 지방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1년 8월 5.28%를 기록하며 동년 7월의 5.49%에 비해 완화된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식품 물가 상승률 역시 2021년 8월 3.08%를 기록하며 직전 월 3.55%에 비해 상당히 완화됨.
- 도심 지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1년 8월 5.32%를 기록하며 동년 7월 5.82% 대비 0.5%p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식품상승률은 2021년 8월 3.28%를 기록 직전 월 4.56% 대비 1.28%p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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