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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정부, 긴급 규제를 통한 인권 탄압 없을 것이라 강조

스리랑카 Daily Mirror, Sunday Observer 2021/09/15

☐ 스리랑카 정부, 긴급 규제를 둘러싼 우려에 해명 발표
- 라메쉬 파티라나(Ramesh Pathirana) 스리랑카 정부 대변인 겸 플랜테이션 장관은 본 정부가 어떤 상황에서도 긴급 규제를 통해 언론의 자유나 노동조합 활동과 같은 기본권을 탄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함.
- 그는 공안 조례(PSO, Public Security Ordinance)가 코로나바이러스 감독 강화, 백신 프로그램 촉진 및 극빈층 구제를 위해 입안된 것이라고 덧붙임.

☐ 파티라나 장관, 비상 규제 시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파티라나 장관은 비상 규제 시행이 쌀, 설탕, 달 등의 필수 상품의 가격하락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전국적인 봉쇄정책과 가격안정화 정책이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함.
- 그는 더불어 현재의 조치가 기존의 소비자문제관리청법이나 소비자보호법을 통해서는 불가능한 조치라며 정부의 PSO 도입 이유를 설명함.

☐ 파티라나 장관, 백신 접종 현황 보고함.
- 파티라나 장관은 현재 봉쇄 기간 동안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면서 스리랑카 육군의 지원 하에 60세 이상 인구의 약 55%, 30세 이상 인구의 45%에 접종을 시행했다고 발표함.
- 그는 정부가 10월 말까지 30세 이상 인구 전부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언급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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