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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알마티 내 총 60억 텡게 규모 267개 프로젝트 진행 중

카자흐스탄 Kazinform, The Astana Times 2021/09/16

☐ 카자흐스탄 제2 도시 알마티(Almaty)의 전략예산처장은 ‘국민 참여 예산’으로 총 60억 텡게(한화 약 164억 4,000만 원) 규모 267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알마스 바타노프(Almas Batanov) 알마티 전략예산처장은 2019년 ‘청취 국가(Hearing State)’ 정책을 실천하기 위하여 카자흐스탄 내에서 최초로 국민 참여 예산이 집행되었다고 설명함.
- ‘청취 국가’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2019년 취임 시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국가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추진한 정책임.

☐ 바타노프 처장은 국민이 제안한 프로젝트 건수가 늘어가고 있다며, 청취 국가 프로젝트에 국민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함.
- 바타노프 처장은 2019년는 333개 프로젝트 제안서를 받았으나, 2020년에는 국민의 프로젝트 제안 건수가 463건 늘어난 796건을 기록하였다고 밝힘.
- 바타노프 처장은 국민이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으며, 이는 본 정책이 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평가함.

☐ 국민 참여 예산은 더욱 효율적인 국토 관리를 위하여 국민과 지방 행정부 간 소통을 통하여 마련된 것임.
- 지역 거주자가 제안한 프로젝트가 투표를 거쳐 다른 거주자들의 지지를 받게 되면 국민 참여 예산을 사용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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