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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총리, 2022년 재정 적자 GDP의 3.5%, 환율 달러당 28.7흐리우냐 전망

우크라이나 Ukranews, Ukrinform 2021/09/16

☐ 우크라이나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2022년 재정 상황과 경제 전망에 대해 밝힘.
-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2022년 재정 적자가 GDP의 3.5%에 달할 전망이며, 환율도 달러당 28.6~28.7흐리우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언함.
- 또한 슈미할 총리는 2022년 평균 월급 1만 5,258흐리우냐(한화 약 66만 8,410원)을 기준으로 2022년 정부 예산 초안을 마련하였다고 언급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9월 15일 예산안을 제출하였으며, 2022년 예산에는 보건 부문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이전 야로슬라브 젤레즈니악(Yaroslav Zhelezniak) 홀로스당(Holos) 당 대표는 2022년 정부 예산에서 세입이 1조 2,190억 흐리우냐(한화 약 53조 4,134억 원), 지출이 1조 4,070억 흐리우냐(한화 약 61조 6,511억 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젤렌즈니악 대표는 2022년 예산 지출에서 보건 부문 지출이 340억 흐리우냐(한화 약 1조 4,901억 원)에 달할 것이며, 이는 GDP의 5% 수준이라고 설명함.

☐ 슈미할 총리는 이번 예산이 균형 잡히고 현실적인 예산이라고 설명함.
- 슈미할 총리는 이번 예산이 △ 우크라이나의 현대화 △ 경제의 형성과 회복 △ 국민, 보건, 교육, 발전에 투자를 위해 마련되었다고 언급함.
- 또한 슈미할 총리는 대통령 결의안에 따라 2022년 예산에서 의사들의 최저임금을 2만 흐리우냐(한화 약 87만 원)로 설정하였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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