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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모잠비크, 사이클론 피해 복구에 약 18억 달러 필요

모잠비크 Club of Mozambique, Reliefweb 2021/09/16

☐ 모잠비크의 사이클론 피해 복구부(Post-Cyclone Reconstruction Office)는 복구 프로젝트에 총 18억 달러(한화 약 2조 1,000억 원)가 필요하다고 발표.
- 모잠비크는 현재 사이클론의 영향을 받아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필요한 상황임.
- 초기 예상 비용은 약 32억 달러(한화 약 3조 7천억 원)로 계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총 18억 달러가 필요함.
☐ 2021년 9월 10일 소팔라(Sofala)주 베이라(Beira)시에서 개최된 지방 기관장 포럼에서 복구에 필요한 금액이 발표됨.
- 해당 포럼에서 루이스 맨들레이트(Luis Mandlate) 사이클론 피해 복구부 사무국장이 필요 금액에 대하여 발표함.
- 해당 포럼은 소팔라 주 주지사 이하 주 국무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가들이 참석했음.

☐ 모잠비크는 전 세계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국가 중 하나임.
- 지난 3년 동안 모잠비크에는 5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통과했으며, 주로 중부 모잠비크에서 인적 및 물적 피해를 일으켰음.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세계식량계획(WFP)에 모잠비크 중부 소팔라지역 영세농민 지원 사업을 위해 570만 달러(한화 약 66억 원)을 기부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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