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전력신속공급안 5년 연장
방글라데시 Jago News, the Independent 2021/09/17
☐ 방글라데시에서 ‘전력에너지신속공급안2010(Speedy Supply of Power and Energy(Special Provision) (Amendment) Act, 2010)’이 국회 발의됨.
- 2021년 9월 15일 나스룰 하미드(Nasrul Hamid) 방글라데시 전력자원부 장관은 9월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전력에너지공급신속공급법안을 자티야 상사드(Jatiya Sangsad, 방글라데시 국회)에 발의함.
- 하미드 장관은 본 발의가 2010년 제정된 법안을 개정하고 특별조항을 채택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 전력에너지신속공급안 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됨.
- 칸드커르 안와룰 이슬람(Khandker Anwarul Islam) 방글라데시 관방장관은 기존 법이 2021년으로 만료되기 때문에 연장할 필요가 있다며, 그 외에 큰 변화는 없다고 언급함.
- 그는 본 법안의 발의가 방글라데시를 2030년까지 더 높은 수준의 중진국으로, 2041년까지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안정적인 전력 및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힘.
☐ 방글라데시 내각이 공공부채법 초안을 최종 승인함.
- 이슬람 관방장관은 1944년의 공공부채법은 여러 번 연장된 낡은 법이라며 “채무제도가 급격한 변화를 경험했기 때문에 재무부는 새 법안을 고안했다”라고 언급함.
- 새로운 공공부채법에 따라 정부가 공공부채 상환에 대한 확실한 보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파키스탄 정부, 하원의원 봉급인상안 기각 | 2021-09-16 |
---|---|---|
다음글 | 네팔, 예산안 미승인으로 정부 셧다운 앞둬 | 202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