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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2022년 예산 중 21% 이상 국방비로 할당

우크라이나 Ukrinform, Reuters 2021/09/27

☐ 우크라이나 재무부 장관이 2022년 예산 중 21%가 안보, 국방 분야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힘.
- 2021년 9월 21일 세리이 마르첸코(Serhiy Marchenko) 우크라이나 재무부 장관은 의회에 2022년 예산 초안을 제출함.
- 마르첸코 장관에 따르면, 2022년 예산 중 21%, GDP의 5% 수준인 3,194억 흐리우냐(한화 약 14조 698억 원)가 국가 안보와 국방에 투입됨.

☐ 마르첸코 장관은 국방 예산이 국가 기관, 국가 보증, 주택 지원 사업에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함.
- 마르첸코 장관은 △ 국방부와 기타 안보, 국방 분야 관련 기관에 2,630억 흐리우냐(한화 약 11조 5,916억 원) △ 프랑스, 영국, 미국과의 국제 합의, 투자 등 국제적인 지원 이행을 위한 정부 보증금 21억 흐리우냐(한화 약 924억 원) △ 군인, 경찰 등 국방에 기여하는 인원들을 위한 정부 주택 지원금 155억 흐리우냐(한화 약 6,823억 원)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힘.

☐ 2022년 국방 관련 예산 중 국방부 예산은 1,640억 흐리우냐(한화 약 7조 2,203억 원)로, 지난 4년 내 최고치임.
- 국방부 예산의 주요 용처는 군인 및 군무원 임금과 재정 지원 716억 흐리우냐( 한화 약 3조 1,519억 원)임.
- 327억 흐리우냐(한화 약 1조 4,393억 원)는 무기 도입에 사용되며, 이 중 34억 흐리우냐(한화 약 1,497)는 미사일 프로그램 도입에 할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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