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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나이지리아 은행, 중앙은행 차입금 전년 대비 737% 증가

나이지리아 Vanguard Nigeria, Nairametrics 2021/09/27

☐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으로부터 은행들이 차입한 금액이 2020년 4월 2,746억 5천만 나이라(한화 약 7,880억 원)에서 2021년 4월, 2조 3,000억 나이라(한화 약 6조 5,000억 원)로 737% 증가했음.
- 동 기간, 중앙은행의 대기성 여신제도(SLF) 수입은 2억 7천만 나이라(한화 약 7억 7,000만 원)에서, 13억 3,000만 나이라(한화 약 37억 2,000만 원)로 381% 증가함.
- 동 기간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은 2020년 4월 4,407억 8,000만 나이라(한화 약 1조 2,000억 원)에서 2021년 4월 1,470억 나이라(한화 약 4,200억 원)로 67% 감소함

☐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월간 경제 보고서에서 은행의 긴축 유동성으로 인해 2조 1,800억 나이라(한화 약 5조 1,000억 원)의 순대출을 초래했다고 분석함.
- 2021년 4월 대기성 여신제도를 통한 대출 요청은 2조 3,000억 나이라(한화 약 6조 6,000억 원)였음
- 일 평균 요청금액은 1,354억 5,000만 나이라(한화 약 3,885억 원)이며, 총 이자는 13억 3,000만 나이라(한화 약 38억 원)임. 

☐ 해당 보고서에서는 유동성에 관한 분석으로, 은행권 유동성이 하락세로 돌아서서, 금융시장 금리 상승을 초래했다고 지적함. 
- 은행권 유동성의 감소는 외환 및 중앙은행 어음 매입, 지급준비율에 영향을 미쳤음.
- 동시에, 2021년 4월 유동성 상태(liquidity position)가 평균 1,465억 9천만 나이라(한화 약 4,200억 원)로 전월 대비 43% 감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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