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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대통령, 야네프 임시 총리를 재임명

불가리아 AP, bne IntelliNews 2021/09/27

☐ 불가리아 대통령이 현 임시 총리를 다시 임시 총리로 임명함. 
- 2021년 9월 16일 루멘 라데프(Rumen Radev) 불가리아 대통령이 스테판 야네프(Stefan Yanev) 불가리아 임시 총리를 11월 총선 전까지 내각을 이끌 수장으로 다시 임명함. 
- 불가리아는 4월과 7월 총선을 열었지만, 정부를 구성하는 데 실패하면서 임시 내각이 국가를 운영하게 됨. 

☐ 불가리아 대통령이 임시 내각을 높게 평가함. 
- 라데프 대통령은 3개월간 운영되었던 야네프 임시 내각이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 전 불가리아 총리가 이끌었던 내각의 부패와 실정을 잘 바로잡았다고 평가함. 
- 라데프 대통령은 또한 야네프 내각이 불가리아의 역사상 최고 수준의 경제 성장과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만들어 냈다면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함. 

☐ 불가리아 의회가 해산 직전 부패 관련 법을 개선함. 
- 7월 총선으로 선출된 불가리아 의회가 해산되기 바로 전날, 불가리아 의회는 불가리아의 증인 보호 제도의 관할을 대검찰청에서 내무부로 이관하는 법을 통과시킴.
- 해당 법은 보리소프 전 총리의 측근인 이반 게셰프(Ivan Geshev) 불가리아 검찰총장이 자신의 사익을 위해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보리소프 전 총리가 자신의 정적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고도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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