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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크로아티아 관광업, 34억 쿠나 손실
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 SeeNews 2021/09/27
☐ 2020년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적자를 기록함.
- 2021년 9월 23일 크로아티아 국영재무기구(FIN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은 총 34억 쿠나(한화 약 6,270억 원)의 총손실을 기록함.
-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은 크로아티아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으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입음.
☐ 2020년 크로아티아 관광업 사업체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 국영재무기구는 2020년 크로아티아에서 등록된 요식업과 숙박업소의 수가 약 1만 3,000개에 달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 산업에 고용된 사람의 수는 약 6만 5,000명이었다고 발표함.
- 하지만 2020년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은 전년 대비 43.2% 감소한 약 176억 쿠나(한화 약 3조 2,4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지출이 매출을 초과하게 됨.
☐ 크로아티아가 관광업 부흥을 위해 노력함.
- 크로아티아는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된 이후 관광업 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먼저 접종하고, 주요 관광지에 방역을 강화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함.
- 크로아티아 통계청은 2021년도 2/4분기 터키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9% 성장했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관광업 관련 서비스 수지의 개선과 관련 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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