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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탄소중립 선언

스리랑카 Adaderana, News First 2021/09/28

☐ 스리랑카 대통령, 스리랑카가 30년 안에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선언함.
- 2021년 9월 24일 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은 유엔(UN, the United Nations) 에너지 고위급 회담에서 스리랑카가 화석연료를 포기하고 탈탄소화를 촉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함.
- 라자팍사 대통령은 더불어 스리랑카는 재생가능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2030년까지 국가 에너지 수요량의 70%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충족할 계획이라고 밝힘.

☐ 라자팍사 대통령, 탈탄소화 정책 확대 설명하며 유엔의 지원 촉구
- 라자팍사 대통령은 석탄발전폐지를 위한 에너지축소정책(the Energy Compact for No New Coal Power)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리랑카는 화석연료로 가동되는 자동차의 수입을 축소하고 있으며 전기차의 적용을 장려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임.
- 또한 그는 유엔에 지속가능에너지의 생산과 사용을 확대 중인 개발도상국을 위한 지원을 요구함.

☐ 라자팍사 대통령, 국내외 사업체에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 확대 요구
- 그는 기업과 소규모 사업체 그리고 지역공동체가 합심해 전국적으로 7,000개의 소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를 완성할 것을 주문함.
- 그는 “스리랑카는 앞으로 재생가능 에너지, 특히 태양광, 풍력, 바이오메스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환영할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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