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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티오피아 정부, 내전으로 파괴된 기반 시설 복구 및 실향민 문제 해결을 위하여 유엔과 협력 논의

에티오피아 ENA News, BBC 2021/09/28

☐ 2021년 9월 24일 데메케 메코넨(Demeke Mekonnen) 에티오피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정부가 유엔과 협력하여 실향민 문제를 해결하고, 내전으로 파괴되거나 손상된 시설을 재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24일 메코넨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아미나 제인 모하메드(Amina Jane Mohammed) 유엔 사무차장과의 회담에서 이를 언급.
- 외무장관의 발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에티오피아 정부의 의지를 표명한 것임.

☐ 에티오피아는 2020년 11월부터 약 8개월간 티그라이 지역 반군과의 내전으로 수 많은 인명 피해와 함께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함.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티그라이 내전으로 인해 4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기근에 처했다고 보고하였음. 따라서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임을 언급함.
- 8개월간의 내전은 휴전 선언으로 막을 내렸으나, 파괴된 기반 시설 및 실향민의 증가 등으로 인해 현재 에티오피아는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 에티오피아 정부 자체적으로 파괴된 기반 시설을 재건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며, 더 나은 복구를 위해 유엔과 협력을 원한다는 점을 전달함.
- 해당 회담에서 에티오피아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성과 보고 및 인도적 지원 현황, 그리고 에티오피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음.
- 외교부 대변인은 에티오피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감사를 표시하며, 마찬가지로 더 많은 협력과 지원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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