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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총리, 국제사회에서 조지아의 역할에 관해 UN 총회 연설
조지아 Georgian Journal, Agenda.ge 2021/09/29
☐ 2021년 9월 25일 조지아 총리가 제 76회 UN 총회에서 조지아와 국제사회가 직면한 문제와 조지아의 역할에 관하여 연설함.
-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h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조지아가 응하여 국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왔다고 언급함.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조지아가 국제사회와 협력의 기조를 공유하여 왔으며, 다른 국가를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발언함.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외국인 송환 지원,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간 종전 합의 과정에서 조지아의 중재 역할에 대해 강조함.
- 또한 조지아 정부는 코카서스(Caucasus) 남부 지역 내 안정성을 장려하기 위한 새로운 평화 구축 이니셔티브를 제안하였다고 언급함.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조지아의 목표가 유럽 통합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함.
- 이번 연설에서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조지아의 목표가 발전이 유럽, 유로-대서양과의 통합이라는 점을 재확인함.
- 한편 최근 조지아는 EU와 합의한 개혁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EU로부터의 지원금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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