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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디브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후 귀국

몰디브 Raajje 2021/09/30

☐ 몰디브 대통령 내외가 유엔 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함.
- 2021년 9월 28일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Ibrahim Mohamed Solih) 몰디브 대통령과 파즈나 아흐메드(Fazna Ahmed) 영부인이 미국에서 개최된 제 76회 유엔총회(UNGA, the United Nations Genera Assembly)에 참석한 후 벨라나국제공항(VIA, Velana International Airport)으로 귀국함.
- 솔리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에서 첫날인 9월 21일 세 번째 연사로 나서 몰디브의 모국어로 연설했으며, 몰디브의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자평함.

☐ 솔리 대통령 유엔에서 각국 고위급 인사와 만남.
- 솔리 대통령은 유엔총회 첫날 연설에서 국제 사회의 연대와 단결을 촉구하면서 압둘라 샤히드(Abdulla Shahid) 유엔총회 의장을 ‘희망의 의장’이라고 칭함..
- 또한 솔리 대통령은 안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영국 총리가 주재한 기후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마르셀루 레벨로 데 소사(Marcelo Rebelo de Sousa) 포르투갈 대통령·기 파르믈랭(Guy Parmelin) 스위스연방 대통령·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수상 등 각국 정상과 만남.

☐ 영부인, 유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침.
- 파즈나 아흐메드 영부인은 유엔에서 청소년 커뮤니티를 위한 “미래를 열다”(Unlock the Future) 행사에 참여해 마르코 수아조(Marco Suazo) 국제연합훈련조사연구소(UNITR, United Nations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 신임 사무총장, 루치아 J. 궈(Lucia J. Guo) 세계공연예술재단(GFPA, the Global Foundation for the Performing Arts) 이사장 등을 만남.
- 한편 솔리 대통령은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한 것이며 몰디브 정상의 참석은 7년 만에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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