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가나 중앙은행, 기준금리 13.5% 동결 발표
가나 Reuters, Ghanaweb 2021/09/30
☐ 2021년 9월 27일 어니스트 에디슨(Ernest Addison) 가나 중앙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13.5%로 동결한다고 발표함.
- 가나의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9.7%였으며, 식품 물가 상승률은 3개월 연속 증가했음.
- 가나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4월부터 8월까지 가나의 인플레이션율이 꾸준히 상승했다고 보고함.
☐ 가나 중앙은행은 최근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성장률 또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 가나의 경제는 2020년 0.4% 성장하였으며, 이는 1983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임.
- 하지만 2021년 1분기에는 3.1%, 2분기에는 3.9% 성장하며 경제성장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에디슨 총재는 가나의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최악의 침체 이후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언급함.
- 가나의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율을 균형적으로 고려하여 13.5%의 금리 동결이라는 결과를 도출함.
- 에디슨 총재는 당국이 금리 동결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야 한다고 요청하였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이란, 2021년 상반기 세수 전년 대비 62% 증가 | 2021-09-30 |
---|---|---|
다음글 | 미국 하원, 리비아 통합정부 불신임 투표에 따른 제재 법안 통과 | 202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