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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프랑스와 자주포 구매 계약 체결

체코 Reuters, Euronews 2021/10/01

☐ 체코가 프랑스와 자주포 구매 계약을 체결함. 
- 2021년 9월 30일, 국방 현대화에 힘을 쏟고 있는 체코가 프랑스의 세자르(CAESAR) 자주포 52대를 구매하기로 합의함. 
- 플로랑스 파를리(Florence Parly)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이번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9월 30일 체코 프라하(Prague)를 방문함. 
- 체코는 프랑스의 자주포를 구매하기 위해 약 85억 2,000만 코루나(한화 약 4,610억 원)를 투자할 예정임. 

☐ 새로운 자주포 상당수가 체코에서 조립될 예정임. 
- 체코 국방부는 2024년에서 2026년 사이에 새로운 자주포를 인도받게 될 것이라면서, 이 새로운 무기가 1970년대 제조된 구소련식 자주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함. 
- 체코 국방부는 첫 인도분 4대만 프랑스에서 조립되고, 나머지 48대는 체코에서 조립된다고 밝힘. 

☐ 체코가 국방 현대화를 위해 예산을 대폭 늘리고 있음.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구성원인 체코는 구식이 된 구소련식 무기 체계를 현대화하기 위해 국방 예산을 대폭 늘리고 있음. 
- 하지만 체코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 예산 비율은 NATO가 권고하는 2%에 여전히 미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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