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실내 마스크 사용 의무화 재도입
리투아니아 bne IntelliNews, TheMayor 2021/10/05
☐ 리투아니아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함.
- 2021년 9월 29일 리투아니아 정부는 10월 1일부터 리투아니아에서 실내 마스크 사용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발표함.
- 리투아니아 정부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원격 근로를 권장한다고 발표함.
☐ 리투아니아 정부가 부스터샷 접종을 검토하고 있음.
- 리투아니아 설문조사 업체인 빌모루스(Vilmorus)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성인의 약 42.4%가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희망한다고 발표함.
- 한편 리투아니아 보건당국은 부스터샷 접종 초반에는 국민의 우려를 자아낼 수 있지만, 부스터샷 접종자가 늘어난다면 이와 같은 우려는 해소될 것이라고 밝힘.
☐ 리투아니아 국민의 약 65%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함.
-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0월 2일 기준 리투아니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33만 5,801명, 총사망자 수는 5,041명임.
- 뉴욕타임스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10월 1일 기준 리투아니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한 사람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약 6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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