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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파리 국제포럼에서 자국 투자 잠재력 강조

우크라이나 Ukrinform, Paris INFRAWEEK 2021/10/07

☐ 2021년 10월 4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파리 국제 인프라 포럼에서 우크라이나 내 투자 기회에 대해 발표함.
- 주프랑스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따르면 10월 4일부터 시작된 파리의 국제투자포럼인 파리인프라위크(Paris InfraWeek)에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참석함.
- 파리인프라위크는 매년 파리에서 개최되는 인프라 투자 관련 포럼으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차세대 인프라였음.

☐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이번 포럼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의 투자 기회와 투자 규모에 대해 언급함.
-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Oleksandr Kubrakov)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파리 인프라포럼에서 우크라이나의 기업과 투자 기회에 대해 포괄적으로 발표함.
- 쿠브라코프 총리는 2020~2021년 우크라이나의 운송, 사회 및 스포츠 인프라 분야 총 투자액이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 9,0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는 대통령의 인프라 건설 프로그램인 ‘대건설(Great Construction)’ 계획을 통해 자국 내 인프라 발전을 추진 중임.
- 2021년 6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인프라 개혁이 국가의 주요 개혁 중 하나라고 언급함.
-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우크라이나 내 일자리가 35~40만 개 사라졌지만, 대건설 프로그램을 통해 20만 개 일자리가 다시 창출되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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