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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관광업계, 2022년 완전한 회복 기대

크로아티아 Emerging Europe, Croatia Week 2021/10/07

☐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음. 
- 크로아티아 국립 관광업 위원회(Croatian National Tourist Board)의 다리오 트른카(Dario Trnka)는 2021년 현재까지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일수가 6,900만 박을 넘었다고 발표함. 
- 이 기록은 크로아티아 관광업이 최고 호황을 누렸던 2019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75% 수준임. 

☐ 크로아티아 관광업이 반등에 성공함. 
- 크로아티아 상공회의소(Croatian Chamber of Commerce)는 2021년 8월 크로아티아 관광업계의 수입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21% 늘었다고 발표함.
- 2021년 1~8월 크로아티아 관광업계의 수입은 약 180억 쿠나(한화 약 3조 3,061억 원)로,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84% 수준에 달함. 

☐ 크로아티아 관광업에 대한 투자가 상당히 감소함. 
- 크로아티아 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크로아티아 관광업에 대한 투자 약 90%가 중단되었고, 숙련 노동자의 부족으로 인해 장기적인 질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함.   
- 하지만 크로아티아 상공회의소는 2022년에는 크로아티아의 관광업계가 완전한 회복을 이뤄낼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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