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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 관련 채무가 과도하다는 의혹 부인
파키스탄 Dawn 2021/10/08
☐ 파키스탄 정부,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CPEC, China-Pakistan Economic Corridor) 관련 채무가 과도하다는 의혹을 부인함.
- 아사드 우마르(Asad Umar) 파키스탄 계획개발부 장관은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으로 파키스탄에 과도한 채무를 발생하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함.
- 파키스탄 정부에 비밀채무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그는 사업상 대출에 대한 국가보증이 비밀부채로 오해받고 있다며, 전력생산사업자에게 제공되는 국가보증이 기존에도 이뤄졌으며 비밀도 아니라고 언급함.
☐ 우마르 장관, 파키스탄 전체 채무 중 대중국 채무 비중 크지 않다고 언급함.
- 파키스탄의 채무가 위험단계에 근접했다는 우려에 대해 우마르 장관은 대중국 채무는 국가 전체 채무의 10%에 불과하다고 밝힘.
- 또한 그는 파키스탄의 대외채무 중 대중국 채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26%라며 파키스탄 대 중국의 정부 간 채무의 평균 이자율이 2%에 불과해 사실상 무료 대출을 받고 있다고 언급함.
☐ 우마르 장관,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이 일자리 증가에 기여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응답함.
- 우마르 장관은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이 파키스탄에 일자리를 만들지 못했다는 비판에 해당 사업의 사회기반시설 및 자본집중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일자리 증가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고 언급함.
- 그는 산업벤처, 산업투자, 제조업 및 농업 프로젝트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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