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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루과이, 친환경 풍력 발전소 이용한 에너지 수출 목표

우루과이 Merco Press, Renewables Now, Renews.biz 2021/10/08

☐ 우루과이 정부가 풍력 발전소를 중심으로 전력 수출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음. 
- 최근 우루과이 정부가 수출용 전력을 생산할 풍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음. 
- 해당 프로젝트는 우루과이 에너지 공기업 ANCAP(Administración Nacional de Combustibles, Alcoholes y Portland)가 맡게 될 것으로 보임.
- 알레한드로 스티파니치(Alejandro Stipanicic) ANCAP 회장은 정부가 전력 수출 프로젝트를 매우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우루과이가 전력 수출 시장에 반드시 뛰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음.

☐ 우루과이 정부는 수출용 전력 생산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해외 자본을 이용할 방침임.
- 한편, ANCAP는 정부 입찰을 통해 풍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 업체를 선정하며 입찰 관련 업무는 ANCAP가 담당한다고 밝혔음.
- ANCAP에 따르면 정부는 수출용 전력 발전소 건설에 외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은 국제 입찰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음. 
- ANCAP는 정부가 수출용 전력 발전소 건설에 국고를 사용하는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해외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려 한다고 설명했음. 
 
☐ 우루과이는 친환경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해외 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 최근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이 산하 기구 IDB인베스트(IDB Invest)를 통해 우루과이 친환경 전력 송전선 건설 프로젝트에 8,760만 달러(한화 약 1,042)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음.
- 해당 프로젝트는 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송전 인프라를 건설하는 건임.
- 또한 IDB인베스트는 동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 후 처음으로 친환경 전력 송전선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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