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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루과이, 경제 회복 위해 투자 프로모션 계속

우루과이 El Observador, La Prensa Latina, Merco Press 2021/10/13

☐ 우루과이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극복하기 위한 외국인 투자를 원하고 있음.
- 우루과이는 내·외국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007년에 투자정책집행위원회(COMAP, Investment Law Enforcement Commission)를 구성하고 다양한 투자 프로모션 정책을 실시했음.
- 대표적으로, 우루과이 정부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거나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사업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 세금 면제 혜택을 부여하거나 정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음.
- 또한 투자정책집행위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10월, 기존의 투자 유치 정책을 강화하는 시행령 268(decree 268)을 공표하기도 했음.

☐ 우루과이가 두바이에서 열린 엑스포에 참가하여 자국 제품을 홍보하고 활발한 투자를 주문했음.
-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에서 엑스포 2020(Expo 2020)이 행사가 시작되었음.
- 당초 2020년 개최될 예정이었던 엑스포 2020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정이 1년 연기되었으며,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계속됨. 이번 행사는 중동과 아프리카 인근 지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엑스포임.
- 엑스포에 참여한 우루과이는 별도의 우루과이관을 세우고 자국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엑스포 참가자들에게 우루과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음.

☐ 미주개발은행이 우루과이가 중남미 지역의 실리콘 밸리가 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음.
- 최근 마우리시오 카론(Mauricio Claver-Carone)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총재가 우루과이가 중남미에서 실리콘밸리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음.
- 모리시오 카론 총재는 우루과이의 투자 유치 정책이 다른 중남미 국가와 비교할 때 매력적이라고 하면서, 디지털 허브 국가가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덧붙였음.
- 모리시오 카론 총재는 우루과이가 정치적으로 안정된 국가이며 이러한 특성 역시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라고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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