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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수상, 난민 문제 큰 부담이라고 언급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Jago News24 2021/10/18

☐ 방글라데시 수상, 난민 문제가 국가 경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언급
- 2021년 10월 17일,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수상은 로힝야 난민과 방글라데시 거주 파키스탄인을 언급하며 이들이 방글라데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국가 경제에 압박을 주고 있다고 언급함.
- 셰이크 하시나 수상은 “로힝야 난민이 방글라데시에 유입된 지 벌써 3년이 지났으며 이들은 우리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함.

☐ 셰이크 하시나 수상, 신임 네덜란드 대사와의 회담 중 난민 문제 언급함.
- 10월 17일, 셰이크 하시나 수상은 안네 제라르 반 레우웬(Anne Gerard Van Leeuwen) 신임 방글라데시 주재 네덜란드 대사의 공관을 예방하는 과정에서 난민 문제를 언급함.
- 하시나 수상은 난민 문제를 언급하면서 로힝야 난민들이 거주지인 콕스바자르(Cox’s Bazar)의 환경과 산림을 파괴하고 있다고 덧붙임.

☐ 방글라데시 수상 공보장관, 하시나 수상 면담 후 기자회견
- 이사눌 카림(Ihsanul Karim) 방글라데시 수상 공보장관은 하시나 수상의 면담 후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레우웬 대사가 하시나 수상이 로힝야 난민 문제와 관련 시민단체 활동가에 관한 언급을 경청했다고 발표함.
- 더불어 카림 공보장관은 로힝야족을 그들의 고향인 미얀마에 돌려보내는 것만이 난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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