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재정지표, IMF의 긍정적 평가
파키스탄 Dawn, Daily Advent 2021/10/18
☐ 국제통화기금(IMF,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파키스탄 정부의 재정지표 호전 평가
- 2021년 10월 13일, 국제통화기금은 파키스탄 정부 현 회계연도(2021년 7월~2022년 6월) 재정적자가 GDP 대비 6.2%, 기초재정적자가 GDP 대비 0.4%, 국가 부채가 GDP 대비 81%일 것으로 예상함.
- 이는 지난 회계연도 파키스탄 정부의 재정적자(GDP 대비 7.1%), 기초재정적자(GDP 대비 1.4%), 국가 부채(GDP 대비 83.4%)에 비해 호전된 수치로서 국제통화기금은 이러한 기조가 앞으로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함.
☐ 파키스탄 정부의 재정지표 호전 예측, GDP 성장 전망에 기인함.
- 국제통화기금은 파키스탄의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이 현 회계연도에 80.9%로 하락함에 이어 다음 회계연도에는 75.8% 그리고 5년 뒤인 2026년에는 63.6%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 국제통화기금은 파키스탄 재정지표의 호전이 GDP 증가에 기인한다며 GDP 대비 재정적자, 순부채, 기초재정적자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국제통화기금, 파키스탄 정부에 재정건전성을 위한 주의 당부함.
- 국제통화기금은 파키스탄 정부에게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재정이 투입돼야 하겠지만,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불확실한 전망과 공공재정에 대한 도전 속에서 정부의 선도적인 정책과 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더불어 국제통화기금은 재정지원이 점진적으로 제공돼야 하며 공공재정 위험성을 방지하고 물가와 재정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며 세입 증대를 통해 지출의 효율성을 높이라고 조언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인도 국경경비대, 국경 근처 작전지역 확대 | 2021-10-18 |
---|---|---|
다음글 | 파키스탄, 발로키스탄 산림녹화사업 실패로 돌아가 | 202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