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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내각 의장, 바트켄 지역 투자자에 인센티브 제공 언급
키르기스스탄 24.kg, Kabar 2021/10/18
☐ 2021년 10월 14일 키르기스스탄 내각 의장이 바트켄(Batken) 지역 투자 포럼에 참여하여 투자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아킬벡 자파로프(Akylbek Japarov) 키르기스스탄 내각 의장이 첫 순방지인 바트켄(Batken)에서 개최된 ‘바트켄의 발전 – 국가의 발전(Development of Batken — Development of the Country)’투자 포럼에 참석함.
☐ 자파로프 의장은 이번 포럼에서 바트켄 지역의 경제 발전은 전략적인 중요성을 지니며, 지역 기업체에 세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자파로프 의장은 바트켄 지역의 특수한 법적 지위에 관한 법안과 바트켄 지역의 발전 계획, 행동 계획이 채택되었다고 설명함.
- 자파로프 의장은 위 법안과 계획에 따라 국가가 바트켄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인에게 특별한 세제 혜택의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힘.
☐ 바트켄 지역은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과 접경한 지역으로, 최근 타지키스탄과의 국경 지역 교전에서 일부 지역이 파괴된 바 있음.
- 2021년 5월 말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원들은 바트켄 지역의 특수한 법적 지위를 인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2021년 8월 정부도 특수한 법적 지위가 인정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2021년 8월 에르메크 바하비디노프(Ermek Bakhavidinov) 키르기스스탄 지역개발청 부청장은 바트켄 지역에 특수한 법적 지위가 인정되면 지방 행정부의 권한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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