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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2021년 9월 인플레이션 5.7%로 상승

세르비아 bne IntelliNews, Nasdaq 2021/10/18



☐ 2021년 9월 세르비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5.7%를 기록함. 
- 10월 12일 세르비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Serbia)은 세르비아의 2021년 9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1.4%p 오른 5.7%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2021년 9월 세르비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인 5.7%는 2013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임. 

☐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함. 
-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전 세계적인 식품 가격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세르비아의 물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함. 
- 2021년 9월 세르비아의 식품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상승했으며, 석유 및 석유 관련 제품 가격은 16.3% 상승함. 
-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향후 2개 분기 동안 세르비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세르비아 국립은행이 목표로 하는 3.0±1.5% 밖에서 형성될 것이라면서, 2022년 2/4분기가 되어야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함. 

☐ 세르비아 국립은행이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함. 
- 10월 7일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세르비아의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한다고 발표함. 
-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대신 환매조건부채권 이율을 0.24%로 상향해 현 물가 상황과 통화 시장을 조절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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